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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사법경찰단] 카드뉴스 '부녀가 자살했다'

담당부서
민생사법경찰단 민생수사1반
문의
02-2133-8820
수정일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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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가 자살했다 - 불법대부업 범죄예방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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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A씨는 인터넷 쇼핑몰 사업을 하기 위해 사채업자 B로부터 300만원을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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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4만원씩 3개월에 걸쳐 360만원(연리345%)을 갚는 조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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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매일 4만원씩 갚는 게 초반에는 부담이 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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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쇼핑몰은 적자가 났고, 대출 뒤 35일이 지나자 이를 갚지 못 하는 상황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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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가 계속 밀릴 바에는 다시 대출을 받는 게 어때?" 사채업자 B씨의 말이 솔깃하게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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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업자 B는 '꺽이' 수법으로 A의 빚을 500만원으로 늘린 뒤, 100일 동안 매일 6만원씩 모두 600만원을 갚게 했다.

*꺽이 : 채무자가 갚지 못 한 이자를 원금에 포함시켜 다시 빌려주는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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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0개월 후 빚은 6,700만원(연리2,000%)으로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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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팔아서라도 갚아! 아니면 가족에게 알릴거야!" A씨는 B씨의 강요에 못 이겨 성매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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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도와주세요" 견디다 못한 A씨는 결국 아버지께 도움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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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위해 아버지는 백방으로 수소문해 7천만원을 갚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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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원 갚는다고 끝이 아니지" "이미 다른 빚에 대한 보증이 들어갔어" A씨는 이미 여러 보증을 섰기 때문에

빚을 전부 갚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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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버지는 딸을 죽이고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

(이 이야기는 2009년 일어나 부녀자살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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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채를 생각하고 있다면 당신도 "제2의 A"가 될 수 있다.

2가지만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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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 법정 최고 이자율 연 27.9%

최고 이자율을 초과하는 이자 부분은 무효이므로 갚아야 할 법적의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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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무등록 대부업체인지 확인!

눈물그만(http://news.seoul.go.kr/economy/tearstop),  한국대부금융협회(http://www.clfa.or.kr),  금용감독원(☎1332)

서울시 다사콜센터(☎120) 등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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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이 연 27.9%이상'이거나 '무등록 대부업체'라면 민생사법경찰단에 신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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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사법경찰단은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수사전담 부서입니다.

서울시에서 발생한 12개 분야 민생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활발한 수사활동을 펼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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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방법은 '서울시 스마트불편신고'앱이나 홈페이지'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
서울시 다산톨센터(☎120)을 통해 신고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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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사법경찰단이 민생범죄로부터 당신을 지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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