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미세먼지에 안전할까?>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보다 작은 미세먼지(PM2.5)로 나누어 집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2013년 국제암연구소에서 미세먼지를 '사람에게 발암이 확인'된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9월19일 서울시의 미세먼지 농도 수치는 "나쁨!"
미세먼지는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골칫거리가 될 전망인데요.
중국발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국내 비산먼지 또한 대기오염의 주요인이라는 사실!
비산먼지의 대부분이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하고 있어 비산먼지를 뿌리뽑기 위해
서울시가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최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과 기후대기과, 25개 자치구가 함께 비산먼지를 집중 관리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가이드라인 내용은 그동안 하청업체에 책임을 떠넘기고 방관하는 것을 더 이상 허용하지 않고,
최초 건설업자(최초수급인=원청)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비산먼지 없는 깨끗한 서울 하늘을 위해 앞으로도 열정 수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사 보기 ☞ https://goo.gl/v5dePX
신고방법은 '서울시 스마트불편신고'앱이나 홈페이지'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
서울시 다산톨센터(☎120)을 통해 신고해 주시면 됩니다.
가이드 라인 보기 ☞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최적관리를 위한 최초수급인(법인)의 엄격한 의무이행사항 가이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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