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7월 26일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열리는 ‘2017년 하반기 통합방위회의’에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 참석, 회의를 주재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내달 실시하는 ‘2017 을지연습’을 대비해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통합방위 평가와 하반기 추진방향을 보고받고 통합방위 전반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협업 방안을 토의하였다.
박 시장을 비롯해 수도방위사령관, 서울지방경찰청장, 재향군인회 회장 등을 비롯한 27명의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안보정책자문위원, 서울시 실·국장, 지방공사·국가중요시설·중점관리업체 실무위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박 시장은 “새 정부의 남북관계 개선도 튼튼하고 확고한 통합방위태세의 토대 위에서만 가능하다”며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보다 공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을지연습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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