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동영상

담당부서
비상기획관민방위담당관
문의
02-2133-4531
수정일
2025-04-16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국민이 꼭 알아야 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막]
00:24
실제 공습 경보를 발령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즉시 가까운 지하 시설이나 대피소 건물 내로 안전하게 대피하시고 TV, 라디오 문자 등을 통해 전달되는 민방위 경보통제소의 안내에 따라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비상사태 발생 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상 시 꼭 기억해야 할 국민행동요령 4가지]
비상사태란 전쟁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시 상황을 말합니다.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정부의 대응뿐만 아니라 국민의 자발적인 협조와 대비가 중요한데요. 방법을 알아야 대비도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은 어떻게 될까요? 네 가지를 기억해야 하는데요.
 
STEP 1. 사전에 준비
① 대피장소 찾아두기
먼저 일상생활을 하면서 미리 꼼꼼하게 준비해서 대피 장소를 사전에 파악합니다. 대피소는 네이버지도, 티맵, 카카오맵, 안전디딤돌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민방위 대피소를 검색하고 가까운 대피소를 찾아서 선택한 후에 길 찾기로 위치를 확인합니다.
 
② 생존배낭 준비 해두기
생존배낭에는 생수, 간편식, 손전등, 상비약, 라디오와 건전지, 화장지와 물티슈, 화생방 방독면 마스크나 고무 장갑, 장화, 비닐봉투 등을 미리 챙겨 놓습니다.

01:19
STEP 2. 공습경보 발령시 안전하게 대피
공습 경보나 핵 경보가 발령되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한 후 신체를 보호합니다. 이땐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해야 하는데요. 민방위 대피소로 갈 수 없는 위급한 경우 가까운 지하주차장 또는 콘크리트 건물 내 유리창이 없는 안전한 곳 등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화학 무기 공격으로 화생방 경보가 발령되면 대피 방향이 중요한데요. 건물 내에 있다면 높은 곳으로 이동해서 외부 공기가 차단되는 곳에 대피하고 외부에 있을 때는 화학 무기에 오염된 지역으로 바람이 분다면 바람의 반대 방향으로 대피합니다. 만약 오염된 지역에서 내가 있는 곳으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의 좌측이나 우측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02:15
STEP 3. 대피소에 대피한 후 귀 기울여 정부 방송 잘 듣기
대피소에 대피한 후에는 정부의 안내 방송을 귀 기울여 잘 듣고 정부 안내에 따라 행동합니다. 특히 SNS 등에 유포되는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않아야 합니다. 대피소에서는 질서를 잘 유지하며 서로 배려하는 자세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민방공 경보는 화생방 핵무기를 포함한 적의 항공기 유도탄 또는 지상이나 해상 전력에 의한 공격이 예상되거나 공격 중일 때 그 사실을 국민에게 신속히 알리기 위해 발령됩니다. 민방공 경보 체계는 5개의 형태로 이뤄지는데요. 적으로부터 공격이 예상될 때 음성 방송과 재난 문자로 경계 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TV나 라디오를 청취하며 정부의 안내에 따라야 합니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미리 대피소로 대피하는 것을 권장하고 생존배낭 등 비상용품을 미리 챙겨 놓습니다.
 
03:09
화재에 대비하여 가스는 차단하고 전기 코드를 분리하고 야간에는 전등을 끄고 불빛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차단해야 합니다. 극장, 운동장, 음식점 등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영업을 중단하고 손님들에게 경보 내용을 알리고 순차적으로 대피시켜야 합니다. 다음으로, 항공기 미사일 등 적의 공격이 임박하거나 진행 중일 때 사이렌과 음성 방송, 재난 문자로 공습 경보가 발령됩니다. 사이렌은 1분간 울립니다. 대피는 가까운 지하 시설 또는 유리창이 없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대피할 때는 화재 또는 단전이 있을 수 있으니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통해서 이동해야 합니다. 차를 타고 이동 중에는 도로 오른쪽에 차를 세우고 키는 차에 놓아둔 채로 가까운 민방위 대피 시설 또는 지하 공간으로 신속히 대피합니다.
 
03:46
적의 화생방 공격이 있거나 예상될 때는 음성 방송과 재난 문자로 화생방 경보가 발령이 되는데요. 이때는 화생방 방독면과 마스크, 수건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고 외부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높은 층의 실내 공간을 선정하여 대피합니다. 핵 폭발이 일어나거나 예상될 땐 사이렌과 음성 방송 재난 문자로 핵 경보가 발령됩니다. 이때는 최대한 가까운 지하 시설이나 화장실 등 건물 내 유리창이 없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핵 폭발이 발생하여 섬광을 보더라도 몇 초 이내 가까운 지하로 이동하거나 핵 폭발 반대 방향으로 엎드리고 눈과 귀를 막고 입은 벌리고 배는 바닥에서 닿지 않게 합니다. 핵이 폭발하면 방사능이 섞인 눈과 비 먼지 등 낙진이 상당 시간 발생합니다. 낙진으로 인한 통제구역 안에 있을 경우에는 최대한 지하 깊은 곳으로 이동하여 낙진이 안정화될 때까지 정부의 안내 방송에 귀 기울여야 하며 공동대피소에서는 대표자를 선정하고 질서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05:01
통제구역이 아닌 경우 정부 안내방송에 따라 낙진으로부터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한 후 비닐 등을 이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상황이 종료되면 음성 방송이나 재난 문자로 경고 해제가 이뤄지는데요. 이땐 부상자 구조에 동참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공습에 대비해서 정부의 안내 방송을 계속해서 청취해야 합니다.
 
05:13
비상대비 TIP
화학무기나 방사능의 피해 시 화생방 방독면이 없다면 마스크나 물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막고 비닐 등을 이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화학무기나 방사능에 노출이 되었다면 자가제염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생존 확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오염된 옷을 벗어 비닐 등에 밀봉하고 따뜻한 물과 비누를 사용하여 충분히 샤워하며 오염되지 않은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이때 흐르는 물이 눈과 입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염 지역을 벗어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에는 외부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실내 장소를 찾아서 대피합니다. 생물학 무기의 피해 상황에서는 화생방 방독면 마스크나 손수건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고 화생방 대피소 또는 실내에 머물며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은 15분 이상 조리하여 섭취하도록 합니다. 생물학 무기로 의심되는 우편물을 받은 경우는 개봉하지 말고 격리된 곳에 보관 후 보건소나 행정기관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행정안전부는 비상사태를 대비한 비상대비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험관에서 비상시 행동요령을 직접 체험해 본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상사태 알고 대비한다면, 우리는 더욱 안전할 수 있습니다.

 

 

※ 아래 링크 접속, 다운로드 가능
https://www.safetv.go.kr/base/video/view?playlistManagementIdx=&idx=2754&searchCategory=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페이지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