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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누구나 자치경찰` 치안현장 체험하는 50명 선착순 모집

담당부서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지원과
문의
02-2133-9854
수정일
2024-10-10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이하 ‘서울 자경위’) 시민들이 자치경찰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치경찰제도와 인권보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제3기 서울시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 참여자를 10.9.(수)~10.21.(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서울 자경위는 2024년 상반기에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을 운영한 결과, “시민 참여자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꽤 높았고, 특히 지구대·파출소와 같은 치안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하는 활동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의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다니는 분(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https://gov.seoul.go.kr/) 또는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교육은 11.7.(목)~11.28.(목)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직 경찰관과 소방관을 강사로 초청해 ▴자치경찰제 및 인권의 이해 ▴지구대·파출소 치안현장 체험 ▴서울경찰청과 경찰박물관 견학 ▴생활 속 범죄·사고 대응법 등 이론 교육과 현장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부천 호텔 화재와 같은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 사고 대응요령 등의 교육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 1주차에는 입교식과 함께 ‘서울시 자치경찰제와 인권의 이해’를 주제로 자치경찰제 개관과 서울 자치경찰 활동상, 인권에 대해 배운다.

○ 2~3주차에는 서울경찰청, 경찰박물관을 견학하고,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여 치안 현황을 청취하고, 치안 장비 착용 등 경찰관과 순찰 체험도 함께한다.

○ 4주차에는 사기·보이스피싱 대처법,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등 생활 속 범죄와 화재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응법을 현직 경찰과 소방관으로부터 배우고, 교육을 이수한 시민과 함께 수료식을 진행한다.

□ 지난 제2기 시민대학에 참여한 수강생은 교육을 마친 뒤에 “서울 시민으로서 범죄예방을 위해 어떤 도움을 받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다.”라고 하면서, “서울 자치경찰의 치안현장을 자세히 알게 되어 경찰의 노고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제3기 서울시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을 통해 시민들이 자치경찰 활동에 참여하고, 자치경찰과 인권에 대해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시민이 중심되는 자치경찰제도 정착을 위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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