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한강 맞춤형 점검체계로 수중 구조물 안전 점검

담당부서
안전총괄관 교량안전과
문의
02-2133-1980
수정일
2022.10.20

□ 한강교량은 일일 평균 교통량 15만여대가 이용하는 강남,북을 오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시설물이다. 교량을 지지하는 교각과 수중기초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지는 중요한 시설물이다.

□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서울시는 2000년도 수중점검팀을 창설,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부양식 수중점검선’을 이용, 수중구조물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 서울시는 한강 및 지천에 설치된 32개 교량 1388기 수중구조물을 매년 차년도 정밀안전진단 대상교량을 수중구조물 청소와 병행,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다음 해 진단에서 점검 결과를 분석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는 전국 지자체 유일 서울시만의 점검체계로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최근 5년간 32개 교량, 1,388기 수중구조물에 대한 점검 결과 13개 교량에서 손상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일부 교량에서 발견된 손상은 교량 전체면적의 0.41%(철근노출 0.26%, 콘크리트 부분 소파 0.14%, 균열 0.01%) 규모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이는 안전에는 영향이 없는 경미한 결함으로 분석되었다.

○ 손상이 발견된 8개 교량 중 2개의 교량은 발견된 손상에 대해 보수를 완료하였고, 6개 교량은 2023년 보수 예산을 확보, 발견된 손상을 내년까지 보수하여 손상면적을 0.08% 규모로 줄일 계획이다.

□ 올해는 영동대교 등 7개 교량, 254기의 수중구조물에 대한 점검을실시하였고, 2023년에는 올해 준공된 월드컵대교를 포함 5개 교량 238기의 수중구조물을 정밀점검할 예정이다.

□ 또한, 서울시는 수중구조물 점검작업의 효율증대하고 청소작업 시 잠수부 투입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따른 중대재해를 예방을 위해 자체 개발한 ‘수중우물통 자동청소장비’를 2023년 시범 운영 후 이상이 없을 시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장비를 활용하여 수중구조물을 점검할 계획이다.

□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한강교량은 서울시의 대표 시설물 중 하나로, 서울시만의 점검장비 및 체계를 활용하여 수중구조물을 점검하고 교량 시설물 및 이를 이용하는 서울시민의 안전성 확보하여 안전한 서울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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