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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 개최

담당부서
비상기획관민방위담당관
문의
02-2133-4523
수정일
2017.03.10

 

 2017년 2월 16일(목) 15시 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통합방의협의회 의장인 박원순 시장 주재로

수도방위사령관 등 통합방위회 위원과 국가중요시설 관계자 등 359명 참석한

2017년 상반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울시 통합방위에 기여한 단체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고,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관련 기관보고, 주체 불분명한 테러 발생 시 대응방안,

북 사이버위협 대비방안 등 유사시 서울을 지키기 위한 기관별 발표에 이어

상호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토의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안보정세가 굉장히 위협적"이라며 "김정남 테러 사건 전모가

드러나지 않았지만 테러임이 분명해 보이는데 한반도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고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핵 실험과 미사일에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원순 시장은 " 한 기관도 칸막이 때문에 협력하기 어려운데 서로 다른 기관들이 협동, 협력해서

안보, 테러, 재난문제에 대응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면서 " 안보라는 것은 수십 년, 수백 년에 한 번이

오더라도 괴멸적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경각심을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통합방위회의 국기에대한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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