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서울시, 안전취약계층 7,900세대에 타이머형 가스차단장치 무상설치

담당부서
소방재난본부 예방과
문의
02-3706-1534
수정일
2021-02-09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금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구 등 안전취약계층의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7,927세대를 대상으로 타이머형 가스차단장치(가스 타이머콕)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 타이머형 가스차단장치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열려있던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이며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하는 등 부주의 상황에서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

□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2010년부터 11년간 14억 1,200만원을 투입하여 서울시내 29,472세대의 취약계층에 가스차단장치 보급을 완료하였으며, 가스사고 예방효과와 취약계층의 안전복지를 실현한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에서 5년 연속 ‘매우 우수’로 평가받았다.

□ 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음식물 조리 중 가스사고의 증가가 우려되는 만큼 전년도 보다 설치 대상을 약 3,000세대 확대(7,927세대, 4억 3,570만원)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설치 지원은 3월까지 25개 자치구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연말까지 코로나19 전파상황을 고려하여 방문·설치할 계획이다.

□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서울시는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하여 예방활동 및 가스차단장치 설치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며, ‘가스사고 없는 안전도시 서울’ 구현을 위하여 가스 판매사업자의 철저한 점검과 시민 여러분들의 사용상 주의”를 당부하였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