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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을폭염 불청객 도심주택가 `벌떼` 습격주의 당부

수정일2020-09-02

□ 시 소방재난본부는 “벌떼 안전조치 통계 분석 결과 7월에서 9월까지가 가장 많았다.”며 “올해는 긴 장마로 9월 이후 말벌 떼의 출현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주의가 요구된다.” 고 밝혔다.

□ 최근 3년간 벌 관련 출동통계 분석 결과, 연중 벌떼 관련 안전조치 출동 건수는 7월~9월 사이에 가장 많았다.

○ 벌떼 관련 안전조치는 지난해 6,421건 중 4,653건으로 72.5%가 7월에서 9월 사이에 발생했다.

□ 최근 3년간 벌떼 관련 안전조치는 폭염기간이 길었던 ‘18년 7,348건으로 가장 많았고 ’17년 6,874건, ’19년 6,421건이었다.

○ 벌떼 관련 안전조치는 계절을 불문하고 연중 발생하고 있어 피해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장마가 지속되었던 올 7~8월은 벌떼 관련 출동건수가 전년 대비 43.6% 감소하였으나, 9월부터 벌 쏘임 사고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 올 6월부터 소방청에서는 벌 쏘임 사고 예경보 발령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시범운영 중이며, 지난 8월 13일부터 전국에 ‘벌 쏘임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 벌떼가 주로 활동하는 장소는 주택가, 아파트, 학교, 공원 등으로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과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벌떼 관련 안전조치 건수는 주택가가 월등히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 자치구별로 노원구가 가장 많았고, 은평구, 강남구, 서초구 등의 순이었다.

□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말벌은 좀말벌, 큰홑눈말벌, 등무늬말벌, 말벌, 꼬마 장수말벌, 검정말벌, 장수말벌, 털보말벌, 황말벌, 등검은말벌(외래종) 등 10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 집을 짓는 곳은 장수말벌, 땅벌은 시원한 땅속에, 털보말벌, 황말벌, 등검은말벌은 주택가 처마 밑 등에, 좀말벌은 수풀에 집을 짓는다.

□ 말벌의 위험성은 독성으로 평가된다. 털보말벌, 말벌은 꿀벌의 70배의 독을 가지고 있으며, 좀말벌, 황말벌은 꿀벌의 120배, 장수말벌은 꿀벌의 500배의 독을 가지고 있다.

□ 말벌은 5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산란 및 군집을 형성하여 성숙기로 접어들고 10월에는 여왕벌을 육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11월 중순부터 다음해 3월 중순까지는 월동기간이다.

□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말벌은 시각보다 후각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샴푸, 화장품, 향수 등의 사용이 일상화 되어 있어 언제든지 말벌에게 민감한 반응을 유도, 벌 떼 공격에 상시 노출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요령은 ①말벌에 쏘였을 때 어지럽고 목이 간질간질 한 경우에는 알레르기 증상으로 쇼크 예방을 위해 즉시 119에 신고하고 ②벌에 쏘여 알레르기(Allergy) 증상을 경험했다면 의사의 처방을 받아 ‘항히스타민제’를 휴대하도록 한다. ③벌침을 제거할 때는 신용카드 등을 세워서 쏘인 부위를 긁어서 제거하고 ④흐르는 물에 피부를 깨끗이 씻어낸다.

□ 말벌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①밝은 색의 옷과 모자를 착용하고, ②향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한다. ③벌집을 발견하면 자극하지 말고 조용히 피하도록 해야 한다.

○ 벌의 천적은 곰, 너구리 등으로 이들 천적의 털색깔이 대부분 검은 색으로 벌들은 본능적으로 이들에 대한 공격성을 드러낸다.

○ 따라서 사람의 검은색 머리털을 벌들은 천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올 가을철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람과 접촉을 피하여 한산한 도심주변 산 등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외 활동 시 말벌집을 발견하면 자극하지 말고 조용히 피하고, 쏘였을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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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소방재난본부
  • 문의 3706-1425
  • 작성일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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