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26까지 서울시 공무원·공기업 임직원 ‘착한마스크 캠페인’ 동참
각 청사에서 자발적 참여, 면 마스크 받고 보건용 마스크 4,960개 기부
서울시 공무원, 공기업 임직원들이 나보다 더 필요한 곳에 보건용 마스크를 양보하는 ‘착한마스크 캠페인’에 동참, 보건용 마스크 4,960개를 기부하고 집단감염에 취약한 민간요양병원 124곳에 전달했습니다.
서울시 공무원들과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각 청사에서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소독제를 받고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는 ‘착한마스크 캠페인’에 참여했는데요. 열흘간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스크 기부에 참여했으며, 직원들이 기부한 보건용 마스크 4,960개는 서울시 소재 124곳의 요양병원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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