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찾아가는 마스크 지원 사업 실시

담당부서
안전총괄실안전총괄과
문의
02-2133-8016
수정일
2020.03.24

돈의동, 창신동 등 5개 쪽방촌 3,085명 대상 1만5,000개 마스크 전달

라이더유니온, 퀵서비스 등 이동노동자 단체 4만6,000개 마스크 지원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 방역물품 수요급증으로 수급 불균형이 지속됨에 따라 민간 전문가, 연구기관, 관련부서의 역량 결집을 위해 행정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협업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서울시 방역물품 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수요관리와 공급확대 지원 등을 중점으로 한 ‘서울시 방역물품 수급 종합대책’을 마련, 감염 취약계층 중심으로 한 ‘찾아가는 마스크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서울소재 봉제업체 등을 활용해 필터 교체식 마스크 생산을 검토합니다. 또 MB필터를 대체할 수 있는 마스크용 필터 개발도 추진합니다.

 

시는 우선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스크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서울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쪽방 상담센터가 돈의동, 창신동 등 5개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3,085명에게 마스크 1만5,000개를 전달할 예정이며, 라이더유니온, 퀵서비스 노동조합 등 이동노동자 단체에도 마스크 4만 6,000개를 지원합니다.

 

공공부문의 방역물품 구매지원을 위해 ‘방역물품 SOS센터’ (2133-8042, 8038, 8031~8032)를 설치했으며, SOS 요청시 비축물량 우선순위에 따라 배부하고, 시에 납품 중인 협력업체의 물량을 활용하여 중계 또는 구매 대행을 시행합니다.

 

또한 국내 마스크 생산은 MB필터 부족으로 생산량 증대에 한계가 있는 만큼, 서울기술연구원에서 대체 필터를 발굴하고 보건환경연구에서 효과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여러 가지 원료를 실험 중에 있습니다. 대체필터 효과가 검증되고 충분한 원료가 확보되면 서울소재 봉제공장에서 필터 교체식 마스크도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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