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에서 확산되고 있는 ‘착한 마스크 캠페인’에 ‘면 마스크+손소독제’ 320만개 지원
3.16 부터 주요 지하철역서 ‘면마스크+손소독제’ 배부 및 보건용 마스크 기부
최근 시민사회에선 나보다 필요한 사람을 위해 공적마스크 구입 기회를 양보하거나, 마스크를 기부하는 마스크 양보하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가 이를 지원하기 위해 면 마스크와 휴대용 손소독제로 구성된 '착한 마스크세트' 320만개를 지원합니다.
보건용 마스크(KF80/94)가 꼭 필요한 의료기관과 어르신, 임신부 등 건강취약계층, 택배기사, 다중고객 응대 종사자 등 감염취약 직업군 등에게 우선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착한 마스크’ 캠페인이 진행중인데요.
서울시는 절대적으로 보건용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에서 의료기관과 건강취약계층에게 우선 공급하여 이들에 대한 보호가 곧 나를 보호하는 것이라는 ‘사회적 선순환’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는 계획입니다.
‘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3월16일(월)부터 매주 월·수·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역 100여 곳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자세한 위치는 서울시 홈페이지, 120 다산콜센터 안내)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