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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용도로에 210만 그루 '도시 숲'

담당부서
안전총괄실도로시설과
문의
2133-1662
수정일
2019.09.05

올림픽대로·강변북로·동부간선로 등 3개도로 ‘도시 숲’ 조성

'22년까지 도로환경에 적합한 210만 그루 나무 식재, 총 160억원 투입

 

하루 평균 25만여대의 차량이 오가는 올림픽대로. 삭막한 회색 아스팔트 위 차량만이 오가는 자동차전용도로에 풀과 나무가 어우러져 푸른 녹지가 조성됩니다. 서울시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로 등 3개 자동차전용도로에 '22년까지 21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이는 시가 지난 3월 발표한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존의 녹지나 휴식처 등에 조성했던 도심 숲을 자동차전용도로에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올 하반기부터 '22년까지 단계별로 총 160억원을 투입하여 총 210만 그루를 식재할 예정입니다.

   ▴2019년(1단계) 17만6000주 ▴2020년(2단계) 73만3000주 ▴2021년(3단계) 48만7000주 ▴2020년(4단계) 70만4000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로는 서울에서 차량통행이 가장 많은 곳으로 차량 배기가스가 대량 발생하는 곳이기도 한데, 나무 식재를 통해 미세먼지, 열섬현상 등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의 해법이 될 수 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로라는 열악한 생육환경을 고려해 국립산림과학원 지정 '미세먼지 저감 수종'과 서울기술연구원의 '수종 및 식재방식' 연구 결과 등을 반영해 적합한 수종을 선정하여 식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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