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화장품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여야 하며, 계속 사용하면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부과 전문의 등에게 상담해야 한다.

- 사용중 붉은 반점, 부어오름, 가려움증, 자극 등의 이상이 있는 경우

- 적용부위가 직사광선에 의하여 위와 같은 이상이 있는 경우

- 상처가 있는 부위, 습진 및 피부염 등의 이상이 있는 부위에는 사용을 하지 말아 야 한다.

②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

- 사용후에는 반드시 마개를 닫아둘 것

- 유.소아의 손이 닿지 아니하는 곳에 보관할 것

- 고온 내지 저온의 장소 및 직사광선이 닿는 곳에는 보관하지 말 것

③ 개별화장품피부적용 제품류 사용시 주의사항

- 미세한 입자가 함유되어 있는 스크럽세안제 사용시 입자가 눈에 들어가지 아니하도록 할 것, 헹굴 때 눈을 감고 눈에 들어가지 아니하도록 할 것, 입자가 눈에 들어갔을 때에는 비비지 말고 물로 씻어내고,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에는 전문의를 찾아 상담할 것(피부적용 제품류는 어린이용 로션, 크림 및 오일, 메이크업용 제품, 면도용 제품, 기초화장용 제품을 말한다)

- 팩 눈 주위를 피하여 사용할 것

- 메니큐어용 제품류 손톱 및 그 주위피부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을 금할 것,

- 두발,염모용 및 눈화장용 제품류 눈에 들어간 때에는 즉시 씻어낼 것

- 모발용 샴푸 눈에 들어간 때에는 즉시 씻어낼 것, 사용후에 충분히 물로 씻어내지 아니하면 탈모 또는 탈색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사용후에 충분히 물로 씻어낼 것

④ 미세한 입자가 함유된 스크럽 화장품사용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스크럽 제품은 헹굴 때 눈을 감고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입자가 눈에 들어갔을 때에는 비비지 말고 물로 씻어내고,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에는 전문의를 찾아 상담해야 한다.

⑤ 화장품, 어린이가 먹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

화장품은 아름다워지기 위해 피부에 바르는 제품이나 어린 아이들의 경우 가끔 화장품을 먹는 경우가 있다. 화장품의 경우 대부분 먹어도 특별한 독성이 없는 원료를 사용하고 있지만 어린이들이 먹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이가 화장품을 먹는 경우는 대부분이 어린이의 호기심으로 보호자가 없을 때 먹으므로 화장품을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어린이에게 화장품은 먹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교육시켜야 한다. 부득이 어린이가 화장품을 먹었을 경우, 우유를 먹여 토하게 하거나 제조회사로 연락하여 지시사항에 따라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⑥ 퍼머넌트웨이브, 헤어스트레이트너 사용 시 주의사항

- 피부에 부착되면 장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두피, 안면, 목 등에 약액이 부착되지 아니하도록 유의해야 한다.

- 특히 눈에는 절대 들어가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하고, 안면 등에 약액이 부착되었을 때에는 즉시 물로 씻어내야 한다. 특이체질인 사람 또는 두피, 안면, 목, 손 등에 종기나 상처 등이 있는 사람은 약액이 피부나 상처에 부착하면 심한 장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 것.

- 그 외에 생리일 전후, 산전, 후 및 병후의 상태에 있는 사람은 가급적 사용을 피해야 한다.

- 사용법을 준수하지 아니한 경우 머리카락이 손상될 염려가 있으므로 용법, 용량을 엄수할 것이며, 가능한 한 사전에 머리카락의 일부에 시험적으로 사용하여 볼 것.

- 또한 사용 종료후에는 완전히 약액을 씻어내야 한다.

- 마개를 닫아 섭씨 15도 이하의 어두운 장소에 보존할 것이며 보존중에 변색 또는 침전된 경우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 개봉한 제품은 7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다만, 에어로솔 제품이나 사용 중 공기유입이 차단되는 용기는 그렇지 않아도 된다.

- 파마액의 경우 1회의 사용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제1단계 및 제2단계로 구별되는 제품으로서 제2단계의 제품이 과산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경우, 검은 머리카락이 갈색으로 변할 수 있으므로 사용전에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⑦ AHA(a-hydroxyacid)함유 화장품 사용시 주의사항

-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할 것(햇빛에 대한 피부의 감수성을 증가시킬 수 있음)

- 처음 사용하거나 본 제품으로 바꾸고자 할 경우에는 적은 부위에 발라 피부 이상을 확인할 것

출처 : 대한화장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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