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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염종합지원실 가동

담당부서
안전총괄본부상황대응과
문의
2133-8520
수정일
2016.07.15

 

7월 8일(금) 16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울, 대전 등 폭염특보가 발령함에 따라 신청사 지하 3층에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 25개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하에 시민 안전보호활동을 강화한다.

 

시는 17,795명의 ‘재난도우미’와 폭염 맞춤형 특수 구급차량인 149대 ‘폭염 순회 구급대’를 중심으로 노숙인, 홀몸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낮시간대를 중심으로 순찰 및 보호활동을 강화한다. 3,200여 개소의 ‘무더위쉼터’도 지정·운영한다.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은 ▴상황총괄반 ▴시설복구반 ▴에너지복구반 ▴교통대책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 ▴재난홍보반 등 총 13개 반 32명으로 구성된다.

 

시는 폭염특보 발령 시 신속대응을 위한 ‘폭염정보 서비스 전달체계’도 운영한다. 기상청이 폭염특보 상황을 즉시 시·구의 재난관리부서에 알리면→시·구 재난관리부서에서 재난도우미에게 신속하게 문자 메시지로 전달해 보호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시민 안내·홍보에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적극 활용한다. 폭염 상황에 따라 폭염특보 상황발령, 시민행동요령 등을 SNS에 실시간으로 게시해 시민들에게 빠르게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서울시 대표 트위터 계정인 ‘seoulmania’로 폭염 피해자 신고 또는 구조 요청을 하면 119 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의료 지원한다.

 

시민들도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옥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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