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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담당부서
안전총괄본부도로관리과
문의
2133-8185
수정일
2018.10.23
'15.11.15~'16.3.15까지 제설대책기간…「서울시 제설대책」추진
본청·자치구·도로사업소·시설공단 등 33개 기관 '24시간 제설상황실'가동

 

 

서울시는 11월 15일(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기습 강설 및 폭설에 대비한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 한다.

 

이 기간 중 서울시, 25개 자치구, 6개 도로사업소, 시설공단 등 총 33개 기관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동시 가동해 폭설에 따른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선다.

 

시는 기습 강설 및 폭설에 대비해 예보 3시간 전부터 비상발령을 실시하고, 강설징후가 보이면 서울시내 33개 제설상황실에 실시간으로 ‘강설 화성전송시스템’을 운영해 초동제설작업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폭설에 대비해 5년 평균 사용량의 180%인 7만1천 톤의 제설제를 확보했으며, 민(자원봉사자)·관(시·자치구·도로사업소·시설공단)·군(군부대)·경(경찰)협력체계를 구축해 폭설시 덤프트럭, 백호 등 장비 5,070대와 군인 및 경찰인력 4,870명을 총동원한다.

 

특히 올해는 제설제 중 15%를 환경인증(친환경)제품으로 사용하고, 제설제 사용량을 줄이면서 효과가 좋은 ‘습엽식 제설시스템’을 올해는 4대, ‘17년까지 8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 시설물 및 수질보호가 필요한 청계천 보행교량과 보도엔 제설제 대신 제설 송풍기와 소형 제설장비를 활용한다.

 

소형 제설장비

[소형 제설장비]

 

대설특보(주의보, 경보)발령시 교통대책도 마련된다. 지하철은 혼잡시간대와 막차시간을 30분~1시간 연장 운행하고, 시내버스는 평일 혼잡시간대 기준으로 집중 배차하고 막차시간은 최대 1시간 연장한다. 택시는 부제 해제를 시행한다.

 

 시는 시민의 자발적 제설 참여 유도를 위해 '눈 치우기 인증샷' 공모 등을 실시하 우수작품을 선정, 총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눈치우기 인증샷 공모는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며, 응모방법은 서울지역에 눈이 내린 날부터 3일 이내 '눈 치우는 사진'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온라인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카카오톡(아이디 seoulsnow), 오프라인은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에 대해선 ▴최우수(1점, 30만원)▴우수(2점, 각 20만)▴장려(3점, 각10만원)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참여자 가운데 월1회 추첨을 통해 총 100여 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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