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엔 보이지 않으나, 비오는 날만 보이는 ‘레인웍스’ (Rainworks)를 서울광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레인웍스는 인도 위에 특수한 페인트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 평상시엔보이지 않다가 물이 묻거나, 비가 오면 그림이 나타나는 신기한 미술작품이다.
※레인웍스(Rainworks)는 미국 시애틀에서 활동 중인 길거리 아티스트페레그린 처치(Peregrine Church)가 고안해 낸 것으로 바닥에 원하는디자인대로초소수성 코팅을 해 그 부분만 물에 젖지 않게 하고, 한번 그리면 4월~1년간 보인다.
시는 서울광장에 있는 바닥분수 앞과 서울도서관 정문 앞 등 두 곳에건강한 물순환 도시 서울을 주제로 그림을 그릴 계획.
또한, 5월 6일~8일까지 개최되는 보도블록&물순환 엑스포에서 시민들이 직접 물을 뿌려 그림을 볼 수 있도록 시민참여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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