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984년 건설된 14번째 한강교량인 ‘동작대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동작대교는 지하철 4호선이 통과하며, 그 좌우로 6차선 도로로 되어있어 우리나라 최초로 차량과 지하철이 같이 다니는 교량으로 만들어졌다.
이날 점검은 동작대교 본교, 접속교, 램프 등 전 구간에 대한 포장, 배수시설, 난간, 신축이음장치, 강재도장, 콘크리트 바닥면, 교각, 교대 등의 손상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교량 전담주치의, 외부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6개조로 편성해 점검하고, 교량 내·외부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핀다.
김제리 서울시의원, 유용 서울시의원, 시설물전문가 2명, 도시안전본부 간부 및 교량안전과 직원 등 총 24명이 함께 교량의 내·외부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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