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4일, 남대문시장에서 추석대비 안전캠페인 실시

담당부서
도시안전실도시안전과
문의
2133-8047
수정일
2014.09.11

 

서울시는 9월 4일(목)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남대문시장에서 중구, 소방방재청, 소방재난본부, 중부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직원 등과 함께 추석 대비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코자 귀성시 가스·전기 점검요령, 성묘길 안전한 야외활동 방법, 가정에서의 건강한 명절나기, 비상시 심폐소생술 등을 담은 홍보지를 배포한다.

 

이날은 서울시뿐만 아니라 25개 자치구도 시 행사에 준하여 관할구역 내 전통시장 및 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관할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지부,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일제히 전개하면서 추석 대비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시민생활 주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재난 유형별 안전점검 및 모의훈련,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4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 근무일 때 실시한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서울시, 자치구, 서울메트로, SH공사, 시설관리공단 등 39개 기관과 시민, 민간단체, 기업체 등이 함께 매월 4일 동시에 실시하고, 전국적으로 각 시·도 및 시·군·구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민간전문가 합동 특별 안전점검단을 편성하여 추석 대비 전통시장 및 버스터미널 안전점검을 8.29~9.4(5일간)까지 실시했다.

특별안전점검단은 분야별 민간전문가, 안전관련 시 공무원, 관할 소방서 및 민간기관(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직원으로 구성했다.

 

전통시장 및 버스터미널 점검시 주로 ▴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추석 연휴 이용객 급증에 따른 안전관리기준 적합 여부 ▴분야별 안전점검·검사·시험 시행 여부 ▴비상통로 내 물건적치 및 판매행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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