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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록10계명 청책토론회

담당부서
도시안전실보도환경개선과
문의
2133-8107
수정일
2014.07.31

 

서울시가 보도 60년 부실관행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12년 발표한 '보도블록 10계명' 이후 그간 서울의 보도환경이 얼마나 개선이 됐는지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28일(월) 청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보도블럭청책 (4)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박원순 시장, 시민, 학계, 블록 생산업체, 공사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보도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보도블록 10계명 발표 이후 2년 3개월 동안의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호영 기술이사의 주제발표, 참석자 전체가 참여하는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호영 기술이사가 '보도블록포장 품질향상 및 시민불편 최소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회를 마친 후 2부에선 그동안 보도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준 거리모니터링단, 우수 시공업체, 우수 공사감독관 등 23명에게 시장표창도 수여했다.

 

보도블럭청책 유공자 표창 (1)

 

한편 시는 '12년 4월 25일 보도환경 개선을 위해 '보도블록 10계명'을 발표한 바 있다. 보도공사 책임시공을 위한 보도공사 실명제판을 8백여개 설치했으며, 2만명의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겨울철 보도공사 금지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시민 누구나 보도블록 파손 사항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신고할 수 있는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재까지 4만5천여건의 불량 보도블록을 정비하는 등 다양한 보도혁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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