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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설' 강원도에 3억 지원‥15시 제설차 출발

담당부서
도시안전실도로관리과
문의
2133-8154
수정일
2014.02.18

 

서울시가 최근 집중 폭설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복구 인력 및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지역에 3억 원의 재해복구비와 제설차량, 인력을 지원한다. 아리수 2만 병도 함께 보낸다.

 

서울시는 기획조정실장을 인솔단장으로 하는 피해복구 지원단이 오늘, 11일(화) 15시 서울광장을 출발한다고 밝혔다.

 

제설차량 및 장비는 피해지역인 속초로 향하며, 서울시 정효성 기획조정실장은 강원도청에서 강원도 행정부지사에게 지원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원도에 지원되는 차량은 덤프트럭 12대와 제설인력 26명, 눈을 불어서 제거하는 ‘블로워’ 6대와 눈을 밀어내는 제설삽날 12대다.

 

아울러 강원도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 요청한 피해복구 인력 파견과 관련, 서울시는 13일(목)~14(금) 양일간 80명씩 총 160명의 자원봉사단을 강릉 구정면 덕현리로 파견할 예정이며, 추후 서울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역시 폭설 피해를 겪고 있는 경북도에도 요청이 올 경우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복구 지원은 대외협력기금의 ‘타 지자체 재난구호지금’ 10억 원 중 일부를 사용해 이뤄진다.

 

11일 06:00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피해상황 집계에 따르면 강원도 강릉시에는 104.5Cm, 미시령엔 194Cm, 경북 울진엔 58Cm의 눈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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