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울시협의회' 출범

담당부서
도시안전실도시안전과
문의
2133-8038
수정일
2014.03.11

 

시민 스스로 생활 속에서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재난사고를 예방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울시협의회'(이하 '안문협')가 출범했다.

 

시는 최근의 재난사고는 예측하기 어렵고 인구 밀집지역인 시가지 내에서 발생할 경우 피해규모가 커 사후 수습대책만으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시민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생활 속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가는 추진기구로 이번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협의회는 총 3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박원순 시장과 윤명오 한국생활안전연합 공동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또한, 행정2부시장, 시교육청 부교육감, 서울지방경찰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한강유역환경청장 등 관계기관장과 대한접십자사서울지사, 생활안전연합,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한국식품산업협회,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서울시자율방재단, 서울시자율방범연합회,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건설협회, 교통안전공단 등의 관련분야 단체 대표가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앞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숙지하여야 할 안전수칙을 널리 알리면서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계절별·분야별로 발생위험이 높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일제점검과 캠페인 활동도 전개한다.

 

아울러 각 위원은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활동하면서 해당분야의 실천과제를 발굴·추진해 나가게 된다.

 

전체회의는 반기에 1회 이상, 분과위원회는 사안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분과위원회의 역할은 ①기획·홍보분과:안전문화 진흥계획 수립, 안전문환 BI 개발 등 ②사회안전분과:우범지역 가로등 밝히기, 불량식품 안 만들고 안사기 등 ③생활안전분과:가정 내 전기·가스 안전수칙 준수, 위해요소 신고하기 등 ④교통안전분과:음주운전 안하기, 스쿨존 30km 이하 서행하기 등 ⑤산업안전분과:작업장 안전수칙 준수하기, 안전보호구 착용 생활화하기 등이다.

 

위원들의 활동기간은 2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