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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도로포장 정책포럼' 개최

담당부서
도시안전실도로관리과
문의
2133-8170
수정일
2013.11.27

 

서울시, 소통과 참여를 통한 도로 유지관리 발전방향 모색
29일(금) 오후 2시부터 서소문청사에서 '도로포장 정책포럼' 개최

 

서울시는 도로포장 수준향상을 위한 '도로포장 정책포럼'을 오는 29일(금) 오후 2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지난 11월 5일에 발표한 '서울시 아스팔트 10계명'의 일환으로 도로포장 정책포럼을 준비한 것. 특히 서울시 도로 유지관리 현황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해외 선진도로 유지관리 사례들을 통해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품질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포럼은 최동필 서울시 도로관리과장의 '도로포장 수준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 발제를 시작으로 ▴세종대학교 이현종 교수의 '도심지 도로관리 수준 개선방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권수안 박사의 '국도 유지관리 정책 및 발전방향' ▴미국 Rhode Island 주립대학교 Wayne Lee 교수의 '미국 선진도시의 도로 유지관리 정책'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도로포장 수준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의 발제에선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포장도로의 유지관리 향상 방안을 '서울시 아스팔트 10계명'을 중심으로 발표한다.

 

이후 제2주제는 세종대학교의 이현종 교수가 '도심지 도로관리 수준 개선방안'라는 주제로 대도시 서울시가 안고 있는 도로포장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사례별 소개 및 상세 분석, 또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해서 발표한다.

 

제3주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권수안 박사가 '국도 유지관리 정책 및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국도의 도로포장 유지관리 체계와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 등을 서울시와 비교하여 소개한다.

 

제4주제는 미국 Rhode Island 주립대학교 Wayne Lee 교수가 '미국 선진 도시의 도로 유지관리 정책'이란 주제로 최근 미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도로포장 유지관리 방안에 대하여 소개하고, 서울시가 도입 적용 가능한 선진복구 대책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발표를 마친 후 지정토론으로 이어진다. 좌장은 서울시 도로포장 정책포럼의 위원장인 경희대학교 이석근 교수이며, 8명의 지정토론자가 서울시의 도로 유지관리 정책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지정토론자는 좌장인 이석근(경희대학교 교수) 위원장을 포함한 이광호(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정동진((주)다산컨설턴트 부회장), 천석현(서울시 시설안전정책관), 박명주(국토교통부 도로운영과장), 이현종(세종대학교 교수), 권수안(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Wayne Lee(미국 로드아일랜드 주립대학교 교수) 등 총 8명이다.

 

이번 '도로포장 정책포럼'은 서울시 도로포장 정책의 발전방향을 민관학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날엔 도로포장 분야의 전문가 및 업체, 관련협회,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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