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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마철 포트홀 보수에 총력

담당부서
도시안전실도로관리과
문의
2133-8168
수정일
2013.07.25
서울시는 장마철 중부지역에 연일 계속되는 강우로 포트홀이 급증함에 따라
시민통행 불편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포트홀 보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10일부터 연속해서 내린 비로 발생한 아스팔트 포장도로 손상부분(포트홀 등) 5,600건, 6,597㎡에 대해서 긴급보수가 이루어졌다.

 

보수전 보수후

송파대로 둔촌2동 주민센터 버스정류장 보수 전

송파대로 둔촌2동 주민센터 버스정류장 보수 후

남대문로 보수전 남대문로 보수후

남대문로 92번지 앞 보수 전

남대문로 92번지 앞 보수 후

 

 

보편적으로 하루 평균 도로보수 건수가 156건이지만 이달 들어서는 560건으로 3.5배 급증했다.

 

서울시는 연일 계속되는 비로 인한 포트홀 발생에 대비해 6개 도로사업소 및 시설관리공단, 외부용역업체를 활용하여 특별 순찰점검반(46명 18개조)과 보수반(193명 42개조)을 편성하고 보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민의 불편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완전보수가 원칙이나, 계속되는 비로 인하여 응급복구를 병행하고 있고, 응급복구 지역은 비 그친 후에 대대적으로 완전보수에 나설 계획이다.

 

포트홀은
  • 주로 동절기나 장마철에 많이 발생되는데, 빗물 등이 포장층에 침투되어 포장체가 연약해진 상태에서 반복되는 차량 하중 등으로 인하여 부분적인 패임(소파)이 발생한다.

 

특히 우기시 수분이 장기간 노면에 머물면서 미세균열을 통해 포장체 내부로 침투되어 균열과 박리현상 가속화로 도로가 파손되고 있다.

또한, 포트홀은 주로 버스전용차로에 발생하는데, 버스 1대의 통과하중은 승용차 10,000대의 영향이기 때문이다.

 

  • 서울시는 발생되는 포트홀에 대한 긴급보수 외에도 포트홀이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중앙버스차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설계단계부터 아스팔트 포장 두께를 25cm 이상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또한, 정류장 등 급정지, 급출발이 이루어지는 취약구간에 대해서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등 고강도 포장공법을 시범적으로 적용하여 현재 모니터링 중에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내구성이 큰 포장재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총력을 기울여 순찰 및 보수를 실시하고 있지만 장마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되는 포트홀 순찰점검에는 한계가 있어 미처 발견하지 못한 포트홀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 운전과 포트홀 발견시에는 12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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