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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대로 공간조성, 미국 프랑스 등 22개국 대학생 참가

담당부서
도시안전실도로계획과
문의
2133-8089
수정일
2013.07.15
 
국회대로 지상부 친환경공간 조성 위해 대학생 국제아이디어 공모 실시
미국, 프랑스 등 22개국 200팀 작품 제출
선정된 우수작품은 국회대로 변화의 밑그림으로 소중하게 활용

 

서울시가 국회대로(제물포길) 지하화 후 도로상부와 주변지역을 친환경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지난 3월 'Toward Urban Integration' (도시의 통합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전세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바 작품들을 접수한 결과가 나왔다.

 

지난 3월에 개최 공고를 하여 7월 5일 1차 작품접수를 마감한 결과 미국, 프랑스 등 22개국에서 총 200팀이 작품을 제출해 전 세계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최종심사까지 열띤 경쟁을 예상하고 있다.

 

《2단계에 걸친 작품심사를 통해 총 20점 수상작 결정 발표》

공모전 심사는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심사를 통해 입선 10점(상장 수여)을 선정한 후에, 2차 심사를 거쳐 10월31일 1등부터 장려상까지 순위를 발표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팀은 최종심사 때 각자의 작품을 발표하게 되며 도시계획 및 건축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게 된다.

 

수상 팀에게는 1등상 1점(USD 10,000), 2등상 2점(각 USD 5,000), 3등상 3점(각 USD 3,000), 장려상 4점(각 USD 1,000)에 대하여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선정된 우수작품은 기술 검토 및 보완과정을 거쳐 도로공간 개발과 주변지역 도시관리방안 마련에 소중하게 쓰일 계획이다.

 

《제물포터널 연내 착공과 지상공간 개발을 위한 절차 순조롭게 진행 중》

서울시는 신월IC에서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이르는 7.53㎞구간 지하에 서울 제물포터널 건설 사업을 민자로 추진하고 있으며 ‘13년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해 ‘1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물포터널 건설 사업은 현재 민간사업자와 협상을 완료하고 최종심의 절차만 남겨둔 상태로써 올해 무리 없이 착공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6월초에 최종 절차인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기획재정부에 요청하였으며, 심의가 완료되면 올해 바로 착공에 들어가 5년 후인 '18년에 터널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로써 서울과 인천.경기를 오가는 장거리 교통량 중 1일 약 6만대가 터널을 이용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상습 정체구간인 경인고속도로의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사업 또한 지난 5월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해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들어갔으며 앞으로 전문가와 주민의견 수렴 등 절차를 거쳐 최적의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터널 개통 이후 변화될 지상도로 여건을 분석하여 차로수 조정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도로공간 활용에 대한 종합 마스터플랜을 올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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