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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개 오염취약시설 지하수 깐깐하게 관리

담당부서
도시안전실물관리정책과
문의
2133-3778
수정일
2013.04.22
296개 오염취약시설 지하수 깐깐하게 관리

 

서울시는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주유소, 세차장 등에서 사용하는 지하수 관정 950개소에 대해
지난 2월~3월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이중 오염에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296개소를 선정해
중점 관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는 현재 9천여 개의 지하수 관정이 있으며 시민들은 이를 통해 연간 2천2백만여 톤의
지하수를 음용수, 생활용수, 공업용수 등으로 이용하고 있다.

주유소, 세차장 등 오염취약시설은 950개소이며, 그중 오염에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주유소
(지하 저장탱크) 119개소, 세차장  68개소, 재래시장 59개소, 공사장 22개소, 폐기물 야적장 15개소,
공장 13개소 등 총 296개소를 선정하여 중점 관리한다.

기존 2~3년에 한번 실시하던 수질검사를 올해는 상.하반기 나누어 연 2회 검사를 확대 시행한다.

 

또한, 주유소, 세차장 등에서 사용하는 공업용수는 유류오염에 취약한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음용수나 생활용수와 달리 유류성분에 대한 검사항목이 없었으나, 이번 중점관리시 공업용수도
음용수나 생활용수와 같이 유류성분인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크실렌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지하수 수질기준을 초과한 시설은 이용중지 및 수질개선 조치를 취하고,
재검사 결과 적합한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수질검사뿐만 아니라 지하수 오염방지를 위한 시설물관리 실태에 대해서도 분기별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지하수 관정내로 오염물질 유입방지를 위한 관정 상부 밀폐상태, 관정주변 포장
파손여부, 유류 등 오염물질 적치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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