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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확진자 발생! 예방 방법 알아보기

담당부서
시민건강국감염병관리과
문의
02-2133-9635
수정일
2023.06.27

질병관리청은 6월 15일(목)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이번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6월 12일 발열, 하지통증 등이 나타나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 6월 15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 되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개요와 예방수칙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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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50% 여름철 감염병 주의보>

비브리오패혈증 바로 알고 예방하기

 

#1. 비브리오 패혈증이란?

  • 비브리오패혈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사람간 전파는 되지 않습니다.

 

#2. 비브리오 패혈증의 증상

  • 급성발열, 오한 / 복통, 설사 / 혈압저하
  • 위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합니다.
  • 피부병변은 주로 하지에서 시작하는데, 발진·부종 → 수포 →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됩니다.

 

#3. 비브리오패혈증의 위험성

  •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 치사율이 50% 전후로 놓기때문에 예방수칙을 지키는것이 중요합니다.

 

#4. 비브리오패혈증의 예방수칭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기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을 피하기
  • 바닷물에 접촉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 씻기
  • 생굴이나 어패류를 취급할 경우 장갑 착용하기
  •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는 아래와 같은 사항 준수하기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 한다.
  •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 9분 이상 더 요리한다.
  •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는 대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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