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7월 1관 개관에 이어 50m 내 2관 ’주얼리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42‘ 개관 - 전통가옥 한옥외관(지하2층,지상2층) 내 판매·전시·공동작업장 등 디자이너 특화시설 - 제1기 27명의 신진디자이너(브랜드) 입점,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다양화 지원 - 시. 주얼리산업의 새로운 생태계로 자리매김해 서순라길이 ‘주얼리길’되길 기대 |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묘와 돈화문로 인근 한옥과 조화를 고려해 전통한옥으로 조성된 서울주얼리센터 2관(연면적 450㎡, 지하 2층, 지상2층)이 6월 23일(금) 문을 열고, 신진 주얼리 디자이너를 위한 브랜드 전시, 판매 공간으로 운영을 시작합니다.
□ 주얼리산업 고부가가치화 창출을 위한 신진디자이너를 위한 특화시설인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의 명칭은 ‘스페이스 42’로, 전국 주얼리 산업 종사자의 20%가 밀집돼 있는 종로 주얼리산업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서울주얼리지원센터 1관(종로구 권농동, ‘15년 7월 개관)과 50m 거리에 조성했습니다.
□'스페이스 42' 는 1층 외벽을 유리로 마감하여 현대적인 감각을 살리고 비바람에 취약한 전통 목구조 건축물의 취약성을 보완하고 주얼리 판매시설 및 공동 작업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감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 '스페이스 42'의 운영컨셉은 ‘최신 주얼리 디자이너 편집샵’으로 주얼리 전시공간, 판매공간, 협업공간으로 구성됩니다. 이는 주얼리분야 산업에 대한 집적지에 대한 입지요건과 종로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성향 및 신진 주얼리 디자이너들의 유통, 판매망 부족의 기존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 또한 오프라인으로는 스토리와 계절을 담은 주얼리, 플라워,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함께 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시민들에게 주얼리에 관한 새로운 시각적 문화적 감각을 체험하게 하고, 온라인으로는 최신 주얼리 편집 브랜드로 유명 온라인몰을 통해 차별화된 주얼리 제품과 마케팅 전략 선보입니다. (* 온라인몰은 7월 구축)
<참고> 한국 주얼리시장 현황자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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