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대규모 재건축 단지 최초…그간 정체됐던 여의도 노후 아파트 재건축 속도 기대
- 10개월 간 주민과 한팀 이뤄 마련…열람공고 거쳐 내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 기대
- 최고 65층으로 여의도 스카이라인 재창조…국제금융도시 위상 걸맞은 대표 단지로
- 한강변 문화공원, 입체보행교 신설해 ‘그레이트 선셋 한강’ 민관 협력 선도모델

서울시가 주요 대규모 재건축 단지 중 처음으로 여의도 ‘시범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10만 8,800㎡, 1,584세대)는 1971년 준공돼 50년이 넘은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단지다. 오랜 기간 재건축을 준비해왔지만, 지난 2018년 ‘여의도 통개발(마스터플랜)’ 논란에 가로막혀 사업 추진이 보류된 바 있다. 시범아파트는 재건축 정상화를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맞물려 작년 말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시는 지난 10개월 간 자치구, 주민, 전문가와 함께 한 팀을 이뤄, 수십차례에 걸친 열띤 토론과 계획 조정과정, 주민과의 적극적 소통을 거쳐 신속통합기획안을 마련했다. 이번에 확정된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시범아파트는 ‘여의도 국제금융도시’ 위상에 걸맞은 대표 단지(최대 65층, 2,500세대 규모)이자, ‘한강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수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시범아파트가 오랜 부침 끝에 재건축 정상화 궤도에 오르면서 그간 정체됐던 여의도 노후아파트 단지 재건축이 속속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주세요.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가이드라인 완료 보도자료('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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