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마음 속 간직한 `나만의 집`, 직접 그려보고 만들어 보세요

담당부서
주택정책실 도시공간기획과
문의
022133-7718
수정일
2022-07-14

□ 누구나 마음 속에 간직한 ‘나의 집’이 있다. 이 집을 직접 그려보고 만들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서울시는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2022 「즐거운 나의 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대상 수업(어린이편)은 7.8(금)부터, 성인 대상 수업(시민편)은 7.18(월)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즐거운 나의 집」 어린이편은 7.16(토)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6세 이상~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키트를 활용해 미래에 내가 살고 싶은 ‘나의 집’을 상상하고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수업은 어린이의 무한한 상상과 창의력을 존중하는 국제건축가협회(UIA)의 ‘어린이 및 청소년 건축교육지침’에 따라 구성됐다.

□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즐거운 나의 집」 시민편은 참가자가 ‘가족과 함께하는 집’, ‘나 혼자 사는 집’, ‘일과 삶이 조화되는 집’,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집’ 등 집과 관련한 8개의 주제 중 하나를 신청하여 건축 전문가와 함께 ‘나의 집’을 그려본다.

□ 시민편 수업은 총 2회로 구성돼 1회차에는 교구를 활용해 각자가 갖고 있는 집에 대한 생각을 구체화해보고, 2회차에서는 1회차로 구체화된 집을 도면과 모형으로 시각화하여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

□ 서울시는 이번 ‘2022 「즐거운 나의 집」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만든 수업 결과물을 서울도시건축센터에 전시하여 다른 사람이 상상하는 집은 어떤 모습인지 선보이고 상상을 공유할 계획이다.

□ <2022 「즐거운 나의 집」 체험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시건축센터 홈페이지(sca.seoul.go.kr)를 확인하거나 서울도시건축센터(☎02-739-2974)로 문의하면 된다.

□ 김동구 서울시 도시공간기획과장은 “각자 마음 속에 담아두기만 했던 집을 실제로 그려보면서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평소 생각해오던 ‘나의 집’을 구체화하면서 스스로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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