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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5번째 공중보행교 내년 8월 열린다…연결 건물에 쉼터 '도시거실'

수정일2021-03-23

□ 내년 8월 서울로7017에서 인근 건물로 바로 연결되는 다섯 번째 공중보행교가 열린다. 연세세브란스빌딩과 호텔마누 사이에 있는 ‘역전주유소’(GS칼텍스 *남대문로5가 84-17번지) 자리에 들어설 신축건물과 서울로7017을 연결하는 15m 길이, 폭 4m의 ‘서울로에너지플러스길’이다.

○ 앞서 서울시는 호텔마누('17년), 대우재단빌딩('17년), 메트로빌딩('20년), 서울역사('20년)와 각각 연결되는 공중보행교를 차례로 개통했다. 서울로7017에서 주변 건물로 실핏줄처럼 뻗어나가는 보행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서울역 일대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

□ 신축 건물의 계획단계부터 연결을 구상해 실현하는 첫 사례다. 앞서 개통한 4개 공중보행교는 모두 기존 건물과 연결하는 방식이었다.

□ 서울시와 민간사업자(GS칼텍스, GS리테일)는 건물을 짓기 전 계획수립 단계부터 서울로7017과의 연결을 결정하고, 건립 과정에서 협력해 공중보행교와 시민휴식공간 조성을 추진해왔다.

○ 신축되는 건물 ‘에너지플러스’는 GS칼텍스의 기존 주유소를 철거한 자리에 지하 2층~지상 13층(연면적 약 6,220㎡) 규모로 건립된다.(내년 8월 준공 예정) 주유와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미래형 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plus hub)’ 등 모빌리티 인프라와 리테일, F&B 같은 라이프서비스 컨텐츠가 결합된 공간으로 조성된다.

○ 새 공중보행교의 이름인 ‘서울로에너지플러스길’은 ‘서울로7017’과 ‘에너지플러스’를 결합해 명명했다.

□ 공중보행교는 서울로7017과 건물 3층을 연결한다. 공중보행교에서 바로 연결되는 길이 29m의 실내 공공보행통로(폭 2~5m)도 생긴다. 건물을 관통해 건물 뒤편의 근린공원을 비롯해 주변 지역으로 보행으로 연결된다.

□ 시민휴식공간은 건물 3층에 약 58㎡(약 20평) 규모로 조성되며, 서울로 방문객 등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로와 남산공원 등 인근 공원의 녹지를 이어받는다는 개념의 ‘도시 거실(Urban living room)’ 콘셉트로 조성된다. 식당·카페와 다양한 리테일 매장도 들어선다.

□ 서울시와 공동 민간사업자(GS칼텍스, GS리테일)는 오는 6월까지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8월 건물 준공과 함께 공중보행교를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 서울시는 이번 공중보행교와 쉼터 조성으로 서울로에 부족했던 시민 휴식공간을 확충해 공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서울역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울로7017은 차량길을 도심 속 녹색 보행길로 재생해 '17년 개장한 이후 지금까지 약 3천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사랑받는 도심 속 명소가 되었다. 그러나 공간 특성상 앉아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점은 한계로 남아있었다.

○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는 작년 10월 구 서울역사와 이어지는 공중보행길을 개통하면서 구 서울역사 옥상과 폐쇄 주차램프 등을 활용해 약 700평 규모의 야외 휴식공간을 조성한 바 있다.

□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공동사업자인 GS칼텍스, GS리테일과 지난 19일(금) 「서울로 에너지플러스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업무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서울로 연결 공중보행길 ‘서울로에너지플러스길’ ▴신축건물 내 공공보행통로 ▴신축 건물 내 시민휴게공간 조성에 협력한다. 향후 세부적인 사업 추진 계획은 3개 기관의 실무책임자가 참여하는 ‘사업추진협의회’를 통해 구체화한다.

○ 서울시는 연결보행로 조성에 관한 행정지원과 조성 후 안전관리, 운영 및 유지관리를 담당하며, 공동사업사는 연결통로 등 사업전반에 대한 투자 및 관련 행정 절차를 이행한다. 또 조성 후 연결통로는 서울시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건물 내 공공보행통로 및 시민휴게공간은 직접 유지·관리한다.

□ 류 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내년 8월이면 서울로7017에서 주변 건물로 바로 연결되는 다섯 번째 공중보행교가 개통한다. 특히 이번 연결길은 긴밀한 민관협력으로 신축 건물의 계획단계부터 연결을 구상해 실현하는 첫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며 “서울로7017에 부족한 휴게공간을 보완해 방문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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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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