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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북촌문화센터, 추석맞이 `보름달 등불 만들기` 비대면 체험 운영

담당부서
도시재생실
문의
2133-5580
수정일
2020.09.23

□ 서울시 북촌문화센터는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추석을 맞아 24일(목)부터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 ‘명월위촉(明月爲燭), 달아달아 밝은 달아’를 진행한다.

□ 예로부터 추석은 일 년 중 가장 밝고 둥근 달이 뜨는 명절로, ‘달빛이 촛불을 대신할 만큼 밝다’는 뜻의 명월위촉(明月爲燭)한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거나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달맞이를 하곤 했다.

□ 북촌문화센터는 집안에서도 나만의 달맞이를 할 수 있도록 선착순 100명에게 한지등갓, 한지장식 등을 담은 ‘보름달 등불 만들기’ 체험 꾸러미를 발송한다. 이번 체험 꾸러미는 북촌에 소재한 한지공방과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 ‘보름달 등불 만들기’ : ‘보름달 등불 만들기’는 한지등갓에 한지로 만든 달토끼, 송편, 곡식 등 추석 상징물을 오려붙여 나만의 보름달 등불을 꾸며 볼 수 있다. 나만의 보름달 등불을 만들며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빌어보자.

□ 프로그램 참여는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와 북촌문화센터 사회관계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문의는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하면 된다.

□ 앞서 북촌문화센터는 여름맞이 ‘전통향낭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무궁화 방향기 만들기’, ‘전통책 만들기’ 체험 및 온라인 어린이 한옥캠프 등 다양한 비대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올해 추석 연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장거리 이동 계획이 없는 만큼, 이러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작은 즐거움과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소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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