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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도시계획가’시민도시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담당부서
도시계획과
문의
2133-8319
수정일
2015.05.11

□ 서울시는 도시계획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 증진 및 각종 도시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나도 도시계획가’라는 주제로 2015년 제1차 시민 도시아카데미를 개설하고, 5.20(수)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 서울의 도시계획은 과거 급격한 도시성장에 대응하여 주택, 도로 등 도시 인프라를 신속히 공급함으로써 서울의 물리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하였으나, 현재는 자연환경과 역사문화를 보전하여 미래세대로의 계승과 동시에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 기능 혁신이 필요하다.

 ○ 시는 지난 압축적 고도성장시대에 나타난 각종 도시문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각을 공유하고, 그 해결과정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이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 2015년 제1차 시민 도시아카데미 강좌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도시계획의 가치와 원칙에서부터 도시의 경관 그리고 생활권 계획 등 일반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사례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 도시계획은 도시의 장래 발전 수준을 예측하여 한정된 공간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도시민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도시 전체의 장기적인 공공복리를 지향하는데 있다.
  ○ 이러한 점에서 이번 강좌는 전문가, 시민 협업 속에 공익성과 시대가 변하더라도 도시정책의 일관성과 예측가능성이 훼손되지 않는 도시계획 원칙에 대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 이번 과정은 사단법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국적으로 지명도를 가진 도시계획가 및 교수들로 이루어진 강사진과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는 시민들이 도시계획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돕는 데 기여할 것이다.

□ 특히 일정기간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수료증(시민 도시계획가)을 수여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서울 도시정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이 과정은 5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8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5월 20일(수)까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http://www.kpa1959.or.kr)를 통해 22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 수강료는 3만원이고, 장애인,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은 수강료가 무료이며, 교육 장소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후생동 강당이다.    

 

□ 접수관련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도시계획과(전화 2133-8319) 또는 사단법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전화 568-2185) 및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홈페이지(http://www.kpa1959.or.kr)를 참조하면 된다.

 

□ 류 훈 도시계획국장은 “좋은 도시는 행정가, 계획가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만들 수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다수 시민의 이익이 보호되고 사익(私益)과 공익(公益)이 조화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 며 “폭넓은 시민 참여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서울시 도시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첨부파일 :

 나도 도시계획가 시민도시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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