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동안 감춰져있던 공간을 전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2019년 10월 5일 토요일부터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진행!
1977년 개청한 성동구치소, 서울의 성장에 따라 여러차례 관할구가 변경되어 지금은 송파구에 자리잡고 있는 옛 교정시설입니다.
2017년 6월, 40년 만에 구치소는 이전하게 되었고, 남겨진 시설은 내년 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구치소가 사라지기 전 직접 수집했던 유류품들과 사진들, 기억들을 직접 둘러 볼 수 있는 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 전시 개요
o 전시명: 성동구치소 40년 기록 <여섯개의 문, 닫힌 집>
o 일 시: 2019. 10. 5. (토) ~ 31(목) 09:3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o 장 소: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o 문 의: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02-2133-8364), 서울주택도시공사(02-3410-7590), 서대문형무소역사관(02-360-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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