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역사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정동 역사재생활성지역 2019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한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서는 “정동” 이라는 공간을 주제로 한 “토요 인문학 산책, <정동 깊이 보기>”를 7.13(토)부터 시작합니다.
‘정동, 깊이 보기’ 인문학 산책은 ‘근대화 1번지’로 꼽히는 서울 정동을 보다 깊이 들여다 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연은 나선화 前 문화재청장, 이태진 전 국사편찬위원장 등 석학 12명을 모시고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역사·문화·종교·교육·건축 등 정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정동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탐구하고, 미래 유산적 가치를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될 이번 강연에 관심 있으신 시민 여려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강연접수 및 문의 : 배재학당역사박물관 02-319-5578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이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저작권 침해 등에 해당되는 경우
관계 법령 및 이용약관에 따라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