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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곡에 대학·연구소 입주 '산학연 기술혁신 거점' 조성 착수

담당부서
지역발전본부 서남권사업과
문의
02-2133-1520
수정일
2019-02-21

☐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에 산·학·연 기술혁신 거점인 ‘M-융합캠퍼스(가칭)’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21년 착공, '24년 준공이 목표다.

☐ ‘M-융합캠퍼스’는 국내외 우수 대학과 연구소가 입주해 마곡산업단지 내 기업과 협력, 기업·연구소·대학이 참여하는 공동 R&D를 수행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산학융합형 인력을 육성하는 산·학·연 협력 공간이다.

☐ 산업현장에 적용할 기술을 연구·교육하고, 자체 재원으로 연구시설 확보가 어렵거나 연구 여력이 부족한 마곡의 중소·벤처기업에게 연구 인프라를 제공한다. 특히 석·박사 과정·학점 인증 프로그램과 같은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현장형 인재를 집중 육성한다.

□ 서울시는 ‘M-융합캠퍼스’가 조성되면 국내외 150개 기업이 입주한 첨단 연구개발 중심 ‘마곡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수요에 걸맞은 R&D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역할을 수행해 마곡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시는 안정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상반기 중 정부 출연 연구기관 및 국내 대학중 R&D 기반이 우수한 대학 등과 ‘M-융합캠퍼스’ 협력에 대한 MOU 체결을 추진한다.

☐ ‘M-융합캠퍼스’는 마곡산업단지 내(산업시설용지 D29-2, 3) 부지면적 4,495㎡, 연면적 26,000㎡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4층~지상8층에 산·학·연 연구공간, 기술이전센터, 강의실, 실습실, 도서관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건축물 구축계획과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M-융합캠퍼스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입찰 공고한다.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 업체는 공고기간(2.21.~3.12.)을 거쳐 향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3월에 서울시와 용역계약 체결 후 6개월간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2월 21일(목)부터 3월 12일(화)까지 서울시 서남권사업과에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시정소식/입찰공고), 나라장터(www.g2b.go.kr)를 확인하거나 서울시청 서남권사업과(☎ 2133-1520)에 문의하면 된다.

○ 입찰 참가자격은 단독 또는 3개사 이내 공동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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