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R&D연구단지, 마곡일반산업단지 올해 첫 분양
- 서울시, 3.27일(금) 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제8차 일반분양 공고 -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등 25개 업종분야 -분양 대상 면적은 32,441㎡(20개 필지), 5.11일(월) 사업계획서 접수 마감 |
□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마곡일반산업단지 내산업시설용지에 대하여 제8차 일반분양 공고를 3월 27일(금) 실시한다고밝혔다.
□ 제8차 분양 대상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전체 면적 729,485㎡(207개 필지)중32,441㎡(20개 필지)이며,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된다.
□ 입주업종은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분야의 25개 업종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건축 연면적(주차장, 기계실 제외)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한다.
※ 단, 지정된 입주업종이 아닌 경우라도 산업의 융·복합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입주가능 여부가 결정되며,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한 중소기업은 건축 연면적의 4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하면 된다.
□ 사업계획서 제출기한은 5월 11일(월)까지이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 마감일 18시까지 서울시 마곡사업과를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 사업계획서 접수가 마감되면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 입주 신청 기업은 대기업, 중소기업으로 구분하여 7개 평가 기준(23개 평가항목)에 의해 평가를 받으며, 1,000점 만점에 600점 이상의 점수를획득하여야 협의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 협의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입주계약을 체결하고에스에이치(SH)공사와 분양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사업계획서 작성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는 입주 신청 기업에서는 서울시 마곡사업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서울특별시 마곡사업과 : 02-2133-1520~1(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 12층)
□ 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는 선도기업 우선분양과 일곱 차례의 일반분양을 통해 전체 면적 729,485㎡ 중 57%인 414,419㎡가 분양되었으며, 39개 기업군(68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 지난해 LG 컨소시엄과 티케이케미칼 컨소시엄 2개 기업군의 착공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롯데 컨소시엄, 이랜드 컨소시엄 등 20개 기업군이 착공을 준비중이며, 나머지 17개 기업군은 2016년 이후에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 박희수 서울시 마곡사업추진단장은 “마곡은 서울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지로, 지금까지 분양을 통해 국내·외 우수 기업들의 입주가 확정되어 첨단 R&D 연구단지가 조성되어 가고 있다.”라며, “올해 첫 실시하는 제8차 분양에서도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마곡과 함께 할 우수 기업들의 입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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