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새병원(은평) 건축심의 통과
- 기존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친환경적 환자중심 치유환경 제공
- 은평뉴타운과 조화를 이루는 배치, 규모, 형태 계획으로 주변지역의 경관을 함께 고려한 건축계획 주변 보행축 및 녹지와 연계하여 보행 편의를 고려한 휴게형 공개공지 조성
□ 심의일시 : 2014. 8.12(화) 14:00 □ 장 소 : 서울시청 주택정책실 공용회의실(3층) |
사 업 명 |
위 치 |
용 도 |
용적률 (%) |
층 수 (지상/지하) |
심의결과 |
가톨릭대학교 새병원(은평) 신축사업 |
은평구 진관동 93-6 (은평뉴타운 내 종합의료시설용지) |
종합의료시설 (병원) |
305.53 |
16/5 |
조건부동의 |
□ 서울시는 2014년 8월 12일 제21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은평구 진관동 93-6 가톨릭대학교 새병원(은평)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 금회 심의를 통과한 가톨릭대학교 새병원(은평) 신축사업 계획안은 은평재정비촉진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운용지침에 따라 강남·북 균형발전 차원에서 가톨릭 이념을 바탕으로 최상의 시설환경을 통해 서울 서북부 및 경기 북부권 최고의 3차 의료기관(800병상)으로 신축될 예정이다.
□ 자연친화적 환경 제공을 기본으로 의료의 질 향상과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운영의 효율화 등을 도모함으로써 지역주민은 물론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편의성 및 안전성을 제공하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합리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기존 지형을 살린 자연친화적 외부공간과 인접 자연요소와 연계한 테마형 공간으로 최상의 치유환경을 조성하고 주변 녹지와 연계하여 보행 편의를 고려한 휴게형 공개공지를 계획하여 도시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의료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 입면의 형태와 건축재료 및 색채는 대지지형분석을 통한 입체적 매스형태, 친근하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건축재료와 가볍고 투명한 재료를 사용하여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 냉난방 부하 저감 및 일조 확보를 위해 남북향으로 건물을 배치하고 옥상녹화 및 식재계획, 건축물 외부 차양시스템 설치를 통해 일사로 인한 열축적을 최소화하여 에너지저감형 건축으로 외부를 계획하였으며, 태양광발전시스템, 지열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여 녹색건축물설계 기준에 적합한 친환경 의료시설로 계획하였다.
□ 서울시 진희선 주택정책실장은 “주변현황 및 여건과 관계없이 건축물만 생각한 일반적인 의료시설 건립 방식이 아닌 친환경적인 환자중심 치유환경과 주변 환경과의 건축적인 조화와 인근주민 보행자 및 시민들을 동시에 배려한 의료시설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가톨릭대학교 새병원(은평) 신축공사 설계 개요
○ 위 치 : 은평구 진관동 93-6(은평뉴타운 내 종합의료시설용지, 대지면적 : 21,611.60㎡)
○ 건축규모 : 지하5층/지상16층, 연면적 132,199.69㎡, 건폐율 41.74%, 용적률 305.53%
○ 용 도 : 의료시설(종합병원, 800병상)
○ 착공예정일 : 2014. 12월
○ 준공예정일 : 2017.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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