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각종 복지시설 체계적․종합적 공급하는「10분 동네 프로젝트 추진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즉 도보권 내에서 이용가능한 도서관, 소공원, 생활체육시설, 문화시설, 보육시설 등 각종 공공시설이 서울 전역에 골고루 확충됩니다. 그동안 대규모 시설로 특정지역 위주로만 서비스가 제공됐던 도서관, 노인복지시설, 문화시설 등 각종 공공 편의시설을 소외 지역까지 도보권 이내에서 골고루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시설별 표준화된 설치기준 가이드라인 마련, 서울시 전역 복지시설 현황조사
이를 위해 올해 시설별로 적정 규모와 이용거리 등 표준화된 설치기준을 가이드라인 형태로 마련함과 동시에서울시 25개 자치구의 각종 복지시설 현황과 이용실태를 분석하고 관련 부서의 장기 계획 조사를 실시해 공급이 필요한 시설을 지역별로 제시할 예정입니다.
동북․서북․서남권 시설 열악한 3개구 시범 공급계획 수립, '20년까지 전 자치구 확충
이 중 올해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을 대상으로 시설이 열악한 자치구를 각각 1개구씩 선정해 시범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13년부터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25개 전 자치구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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