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수) 오전 9시 30분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와 대우조선해양과의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 체결이 진행됩니다.

LG컨소시엄에 이어 두번째로 넓은 용지에 입주하는 대우조선해양은 차세대 선박개발 및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세계적 수준의 조선해양 R&D센터를 구축하고, 세계 최대규모의 해양공학연구시설인 다목적 예인수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우조선해양 입주계약으로 조성원가로 공급하는 산업시설용지는 전체 730,887㎡의 50.6%인 370,141㎡가 계약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매각대금은 1조1,600억에 달합니다. 마곡산업단지는 지하철 5․9호선 및 공항철도가 통과하는 우수한 교통여건, LG,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등 유수 기업들의 첨단 R&D센터 입주 확정으로 인한 미래 발전 기대감으로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곡 R&D산업단지는 미래지향적 성장산업이 집적되고 쾌적한 연구환경이 완벽하게 갖춰진 차세대 융․복합 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어 R&D계획이 있는 기업들에게 최적의 입지입니다. 서울시는 마곡에 입주하는 기업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마곡을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단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

첨부파일 :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식 추진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