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분야 누리집 - 서울특별시





		
		

	 
	
	

성동구 전담 소방서 신축, 2017년 5월 완료합니다

담당부서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축부
문의
3708-2607
수정일
2018-11-08
조감도
 조감도

 

서울시는 늘어나는 소방서비스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각종 재난 대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성동구 지역만을 전담할 수 있는 성동소방서를 신축한다고 밝혔다.

  • 지금까지 2012년 5월 신축된 광진소방서가 인구 70만 명이 넘는 성동구와 광진구 지역을 모두 관할해 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금천구와 함께 유이하게 소방서가 없는 성동구에 소방서를 신축하기 위해 2016년 1월부터 공사를 착수해 오는 2017년 5월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 오는 11월 26일 입찰 공고를 내고 올해 안에 사업자가 선정된다.
  • 시는 서울지역 건설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건설업자로 시공참여자를제한하고, 하도급제도 개선을 위해 전문 공사업자가 공사 계약자로 참여할 수 있는 주계약자공동도급 방식으로 공사를 발주한다.

 

지난 2014년 10월 설계공모를 통해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구성된 제이앤제이건축사사무소 외 1개사가 설계자로 결정되었으며, 10개월간의 설계 작업을 거쳐 최종 설계안을 확정하였다.

  • 성동소방서 설계안은 수차례에 걸친 전문가자문과 서울시 건설기술심의 등 각종 심의를 통해 녹색건축인증, 에너지효율인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득한 사용자 중심의 친환경 건축설계로 완성되었다.
  • 설계안은 국내외 우수 설계사례와 다양한 배치계획 비교분석을 통해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소방 출동동선 및 소방대원 커뮤니티 공간계획이 우수하게 설계되었다는 평가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장은 “성동구 지역의 소방출동 시간을 상당부분 줄일 수 있게 되어 화재진압 및 응급출동 등 소방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시가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안전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치도
위치도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변경금지, 상업적 이용금지,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서울시 정책에 대한 신고·제안·건의 등은
응답소 누리집(전자민원사이트)을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