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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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내곡동 서울시 어린이병원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발달장애 통합치료센터인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삼성발달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발달장애 아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처하고 전문적 치료기관인 어린이병원을 건립하여 공공의료기능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5년 4월 착공하여 2015년 8월 현재 1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2017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삼성발달센터’ 공사현장은 안전관리, 품질관리, 공정관리, 전반적 공사관리가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타 공사현장에 모범이 되어 모범건설공사장으로 지정되었다.
모범건설공사장은 하도급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현장출입자를 위한 통제시스템의 구축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사장 관리에 대한 점검을 하게 되며, 타 현장에 모범 사례로 전파된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삼성발달센터’ 공사현장은 원하도급 상생 협력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불법 하도급 교육은 물론, 안전에 대한 철저한 지도와 관리를 통하여 안전사고 제로를 위한 교육과 현장에 맞는 맞춤형 모의 훈련(굴토공사시 포크레인에 대한 기계장비 사고시 대응방안)을 실시하여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 부지 내에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11,950.88㎡ 규모로 발달장애 아동의 전문적인 치료를 위한 행동치료센터, 정신과 외래 치료실이 들어선다.
삼성발달센터는 발달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비 273월 중 200억 원을 삼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해 뜻을 모아준 기업 이름을 땄으며, 시는건설비 73억 원과 어린이 병원 운영 및 운영에 따른 예산을 투입한다.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설계안을 바탕으로 설계자와 주 운영자인 어린이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시설로 설계되었으며, 발달센터는 언어, 음악, 미술, 작업, 집단, 인지, 심리 등 각종 치료실과 병원학교, 영상놀이터, 카페테리아, 체력단련실 등 환자 편의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원하도급 상생 협력 회의 |
불법 하도급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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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신호수 배치 |
안전 감시단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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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 시행 |
현장 모의 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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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방지대책 게시 |
건설공사장 중점관리 게시 |
근로자 휴게소 |
삼성발달센터가 건설되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발달장애 아동이 전문적인 치료기관이 없어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해 발생되는 사회적 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발달장애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정된 의료서비스를 더 많이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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