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종점(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본부는 은평구 신사동 신사사거리에서 고양시 시계를 연결하는 터널 3개소, 폭 25m, 연장 867m(상행 495m, 하행 475m), 왕복 4차로 도로개설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사업에 착수하여 은평구 신사동 신사사거리에서 덕산중학교 앞 711m 구간을 2010년 2월에 완공하였고, 2013년 11월 터널 굴착에 들어가 2014년 6월에 완료하였으며 12월말까지 라이닝 콘크리트 타설을 완료하였다.

2015년 2월 현재 6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4월말까지 회차로 옹벽공사를 마무리하고, 7월까지는 개착터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사사거리~고양시계간 도로개설공사는 고양 화전 ~ 신사간 광역도로(5km) 사업으로 서울시 및 고양시에서 각각 시행하여 2015년 사업이 완료되면 서북부 지역의 교통환경이 개선되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차로 내부에는 106면의 주차장이 건설됨으로써 덕산중학교 주변의 주차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시 은평구와 고양시를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으로 자유로 및 수색로에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시켜 서북부지역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산가좌, 대화지구 및 파주 운정, 교하지구 등의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교통 체증이 심한 자유로, 수색로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강북지역의 열악한 교통 환경이 개선되고 강북서지역의 교통환경이 개선되어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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