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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육관 리모델링공사

담당부서
도시기반시설본부 건축부
문의
3708-2618
수정일
2018.11.08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공사

 

본부는 개관 50여년이 지나 노후화된 장충체육관을 리모델링하여 스포츠와 문화가 함께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의 재탄생을 위해 2014년 7월 현재 철골 지붕트러스 설치 작업 중이며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정밀안전진단 결과 D급으로 판정된 지붕돔 트러스는 철거 후 신설하고, 스탠드 부위 및 기둥 등 주요 구조체는 보수·보강하여 사용된다.

 

2014년 말 완공 및 개장을 위해 철저한 공정관리를 진행 중이며 품질관리에도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최초의 돔 실내체육관으로 개관한 이후 장충체육관은 서울특별시가 제1회 동아시아 여자농구대회 및 농구, 배구, 핸드볼 등의 각종 구기와 복싱, 레슬링, 역도, 씨름 등 각종 국내외 시합이 개최되며 실내스포츠의 모태가 되었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 및 면적협소 등으로 체육경기 보다는 일반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국내최초 돔 실내체육관으로의 역사성 및 상징성을 갖춘 공간으로 보존 필요성이 제기되어 리모델링이 결정되었다.

공사사진

완공사진

 

장충체육관 리모델링공사는 총 326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하2층, 지상3층, 연면적 11,429㎡ 규모로 건설되며 경기장 바닥길이가 36m에서 47m로 확대되어 핸드볼 경기를 포함한 모든 실내 구기종목 경기를 할 수 있다.

 

생활스포츠 인구의 증가 추세에 따라 지하2층에 보조경기장이 신설되어 시민들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연결통로가 설치되어 이용자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리모델링 건축물로는 서울시 최초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건축물 최우수(그린1등급)등급으로 추진된다.

 

장충체육관 리모델링공사는 리모델링 후 경기 및 공연이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체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재구성되어 시설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서울시의 체육·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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