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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철도 관계자 기술정보 교류

담당부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사업부
문의
772-7162
수정일
2018.11.08

해외철도 관계자 기술정보 교류

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2014년 상반기 『해외철도 관계자 초청연수』를 알제리, 태국, 몽골 공무원을 초청해 지난 5. 20(화)부터 29(목)까지 실시했다.

 

『해외철도 관계자 초청연수』는 도시철도의 건설·운영 노하우를 해외도시에 소개하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국내 기업 및 운영사의 해외진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본부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서울시의 해외진출에 대한 투자와 노력으로 지난 2013년 서울메트로는 ‘베트남 호치민시 도시철도 1호선 궤도 설계용역’과 ‘방글라데시 치타공~친키아스타나 간 11개역 신호설비개량 컨설팅’을 수주하는 쾌거를 올린바 있다.

 

2014년 『해외철도 관계자 초청연수』는 지난해와 같이 상·하반기 2회, 9박 10일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서울 도시철도의 장점과 우수성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 건설 현장, 전동차 제작공장, 자기부상열차 시승, 철도기술연구원, 운영사 방문 등이 이루어 졌다.

 

또, 우리나라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투어, 난타공연 관람, 드라마센터 방문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초청연수는 알제리, 태국, 몽골 3개국의 도시철도 정책에 참여하는 국장, 부서장과 실무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연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유국인 알제리는 충분한 재원을 바탕으로 도시철도 분야에 활발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 발주 예정인 알제 메트로 1호선 연장에 따른 전동차 구매와 오랑 메트로 건설공사 등에 국내기업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태국과 몽골은 현재 운영 중인 철도의 노후화로 신호·설비 등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관련 분야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서울매트로, 서울시도시철도공사와 국내기업이 적극적으로 진출을 꾀하고 있다.

 

본부는 해외진출 사업이 많은 투자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사업인 만큼 서울시는 열정과 노력을 가지고 꾸준히 국내 기업과 협력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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