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로서, 미래 건축의 방향의 가늠자가 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세계적인 건축 기술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DDP는 오는 21일 개관한다.

< 외부전경 >

공개된 비하인드 스토리의 주요내용 아래와 같다.

•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물 전체 자유로운 곡선, 건축설계 세계수준 업그레이드
• 3차원 설계･건축･유지 최첨단 설계기법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도입
• 메가트러스, 스페이스 프레임 구조, 기둥 최소화된 첨단 건축기술 집약
• 내부 단절되지 않고 물 흐르듯 연결, 고난이도 노출콘크리트 마감 품질 높여
• 단일 건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지붕녹화,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설비 총망라
• 시민 안심 이용하도록 친환경자재 사용, 녹색(친환경) 건축물 1등급
• 외장패널 제작 위한 성형기계 및 절단기 국내 최초 개발
• DDP 건립운영에 따른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경쟁력 상승기대
• 국내 건축 디자인･시공･감리 수준의 한 단계 도약, 국내 건축산업 획기적 발전 기반 마련

서울시 천석현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형 건축물인 DDP의 디자인을 완벽하게 구현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건설산업 수준은 DDP 건설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음은 물론 국내 건축업계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체 내용 : [다운로드]미래 건축의 방향의 총아 DDP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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