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확장 도봉지하차도 4단계 공사 완료

본부는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중 중랑천을 횡단하는 도봉지하차도(2공구) 4단계(140m) 공사와 5단계 공사를 위한 천연가스 및 차집 관로 등 지장물 이설 공사를 2012년 10월 착공하여 완료했다.

2013년 6월 현재 5단계 지상구간(340m)을 시공 중에 있으며 10월에는 5단계 하천구간 180m를 추가로 착공할 예정이다.

4단계 공사 및 지장물 이설공사는 중랑천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임시 교량을 중랑천 및 방학천에 각각 설치해 시행했다.

하천공사의 특성상 수방기간 전에 공사를 완료하고 공사기간의 단축과 품질확보를 위해 동절기 및 휴일에 공사를 시행했으며 한국가스공사, 중랑물재생센터 등 유관기간과 철저한 공정관리 협의를 통해 안전시공을 했다.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는 병목 현상이 잦은 동북부지역 동부간선도로 상습 정체를 해소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연결망 구축을 위해 동부간선도로 월계1교에서 의정부시계 구간까지 총 연장 6.85㎞의 왕복 4차로를 왕복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이다.

<BOX 구간 구조물 시공>	<BOX 구간 구조물 완료>
<천연가스 및 차집관로 이설공사 시공>	<천연가스 및 차집관로 이설공사 완료>

총 사업비 3,851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전체 공구를 3개 공구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으며 2공구인 총 연장 1,900m의 도봉지하차도는 중랑천을 횡단하는 1,120m구간을 6단계로 나누어 시공 중이다.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는 2013년 6월 현재 약3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15년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 도봉지하차도 단계별 시공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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