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공사장 봄맞이 환경정비 추진

<도로 환경정비 전>	<도로 환경정비 후>
<횡단보도 환경정비 전>	<횡단보도 환경정비 후>

본부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17일간 지하철 9호선 2, 3단계 건설공사 9개 현장과 우이~신설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4개 현장 등 13개 지하철 공사장을 대상으로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새 봄을 맞아 겨우내 강설 및 분진 등으로 훼손되거나 매연과 먼지가 묻어나 더럽혀진 지하철 건설공사 주변 안전관리시설과 작업장의 찌든 때를 제거했다.

지하철 공사장의 차선ㆍ횡단보도 도색, 복공턱 및 보도 요철 정비, 노후 및 소음발생 복공판 등을 정비하는 도로 정비와 공사장 가설 울타리 세척ㆍ도색, 작업장내 잉여자재ㆍ폐자재 반출 등 작업장을 정리하는 공사장 정비, 경광등ㆍ윙카등ㆍPE드럼ㆍ차선 규제봉ㆍ공사안내 표지판 등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와 현장사무실 및 창고 등을 환경 정비했다.

지하철 9호선 2단계(신논현~종합운동장) 공사는 정거장 및 본선 구조물 공사가 완료되고 건축, 전기, 기계 설비 및 궤도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하철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 공사는 정거장 및 본선 굴착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하철 9호선 2단계 공사는 2014년, 3단계 공사는 2016년 완공 예정이다.

<가설울타리 환경정비 전>	<가설울타리 환경정비 후>
<복공턱 요철 정비 전>	<복공턱 요철 정비 후>
<가림막 요철 정비 전>	<가림막 요철 정비 후>
<작업장내 폐자재 정비 전>	<작업장내 폐자재 정비 후>

본부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공사장 관리와 도시미관을 위해 지하철공사장 주변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항상 깨끗한 공사장을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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