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는 지난 2013년 3월 4일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앞 서울지하철 9호선 3단계 921공구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은 잠실 종합운동장역에서 올림픽공원역을 경유하여 보훈병원까지 총연장 9.14km에 8개의 정거장이 들어서게 되며 약 1조 2,44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오는 2016년 완공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은 2009년 7월 1단계 공사가 완료되어 현재 강서구 개화동 개화역에서 강남구 논현동 신논현역까지 운행되고 있으며 1단계 구간을 신논현역에서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역까지 연장하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공사는 2013년 3월 현재 터널 및 정거장 등 지하구조물이 완료되어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2단계 구간은 2014년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는 지하철 건설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과 다가올 풍수해에 대비한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현황 설명 및 쉴드 동영상 시청>	<쉴드터널 현장 방문>
<쉴드터널 장비 설명>	<쉴드터널 내부 점검>

본부는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공사 중 계측을 통한 안전시공 확인 및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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