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시립미술관 친환경건축물 최우수등급 추진
미술의 대중화와 지역 문화발전을 위하여 노원구 중계동 등나무문화공원 내에 건설 중인 강북시립미술관은 지열 및 태양광설비를 적용하는 친환경적 설계로 에너지 사용 및 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친환경자재를 이용하여 에너지절약 1등급, 친환경건축물 최우수등급으로 건축된다.
21세기의 화두인 친환경 테마를 개념으로 설계된 강북시립미술관은 공원의 녹지를 미술관으로 끌어들여 미술관과 공원이 만나고, 사람과 문화가 만나 일상에서 사람과 자연, 예술이 함께 숨 쉬는 문화소통의 공간 역할을 하는 미술관으로 설계되었다.
강북시립미술관은 지하3층, 지상3층, 연면적 17,113㎡ 규모로 건립되며 전시실, 체험관, 어린이갤러리, 창작스튜디오, 어머니스튜디오, 정보검색실, 유아방 등 시민이 보고 즐기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시민문화 공간 및 작품보관을 위한 수장고가 들어선다.
지난 2011년 3월 착공하여 오는 2013년 5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북측 마운딩> | <예비실 먹메김> |
강북시립미술관은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서울동북부지역에 새로운 문화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문화발전에 새로운 구심점이 되고,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문화의 샘’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원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갤러리파크(문화공원) 조성과 연계되어 지역 문화 환경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감도> | <위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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